신약 · 인물
나사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 — 부활의 가장 분명한 표적.
나사로는 베다니의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빠로, 죽은 지 나흘 만에 예수의 부르심으로 다시 살아난 인물입니다.
한눈에 보는 흐름
- 죽음병들어 무덤에 안장됨 (요 11장)
- 만남예수께서 눈물 흘리심 (요 11장)
- 부활"나사로야 나오라" (요 11장)
병들어 죽다
예수의 사랑을 받던 나사로가 병들자, 자매들이 사람을 보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틀을 더 머무신 뒤에야 가시고, 그 사이 나사로는 죽어 무덤에 안장됩니다(요 11장).
"나사로야 나오라"
무덤 앞에서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시고("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돌을 옮기게 한 뒤 큰 소리로 부르십니다.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가 수의를 두른 채 걸어 나옵니다.
부활의 표적
이 사건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는 예수님의 선언을 눈앞에서 증명하며, 많은 사람을 믿게 합니다. 동시에 이 일은 예수를 죽이려는 결의를 굳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관련 성경구절
- 요한복음 11:25"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죽어도 살겠고".
- 요한복음 11:43"나사로야 나오라" — 죽은 자를 부르심.
자주 묻는 질문
나사로의 부활과 예수님의 부활은 같나요?
다릅니다. 나사로는 다시 살아났지만 후에 다시 죽었습니다. 반면 예수님의 부활은 다시 죽지 않는 영원한 부활로, 나사로 사건은 그 부활을 미리 보여주는 표적입니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는 구절은 왜 유명한가요?
성경에서 가장 짧은 구절 중 하나(요 11:35)이면서, 곧 나사로를 살리실 예수님이 슬퍼하는 이들과 함께 우셨다는 점에서 그분의 깊은 인간적 공감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왜 일부러 늦게 가셨나요?
예수님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 하시며 이틀을 더 머무셨습니다(요 11장). 본문은 그 늦음이 더 큰 표적과 믿음을 위한 것이었다고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