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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답하다

한 번 받은 구원을 잃을 수도 있나요?

성경은 참으로 거듭난 사람을 하나님이 끝까지 지키신다고 약속합니다. 구원의 확실성은 내가 붙드는 힘이 아니라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다만 이 교리는 죄의 면허가 아니라, 인내하며 열매 맺는 삶의 근거입니다.

지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10장 28-29절). 바울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립보서 1장 6절) 했고, 사망도 생명도 그 무엇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선언했습니다(로마서 8장 38-39절). 구원이 내 결심으로 유지되는 것이라면 하루도 안전하지 않겠지만, 시작하신 분이 완성하십니다.

그러면 배교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요

히브리서 6장 같은 경고 본문과, 믿다가 떠나는 사람들의 실례가 분명 있습니다. 요한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요한일서 2장 19절) — 끝까지 남지 않는 믿음은 잃어버린 구원이 아니라 처음부터 뿌리내리지 못한 믿음(마태복음 13장 20-21절, 돌밭)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경고들은 견인과 모순되지 않습니다 — 경고는 성도를 깨어 있게 하여 끝까지 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수단입니다.

확신과 방종은 다릅니다

"어차피 구원받았으니 마음대로 살자"는 결론이 나온다면, 그것이야말로 거듭남을 의심할 신호입니다. 참 믿음은 반드시 성화의 열매를 냅니다(야고보서 2장 17절). 견인 교리의 바른 용도는 죄의 핑계가 아니라 두 가지입니다 — 넘어진 날에도 절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근거(잠언 24장 16절), 그리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빌립보서 2장 12-13절)는 부르심에 응답할 힘입니다. 이루라 명하신 그 구절이 곧바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 잇는 것 — 그것이 성경의 균형입니다.

관련 성경 말씀

자주 묻는 질문

  • 큰 죄를 지으면 구원이 취소되나요?

    다윗과 베드로도 무거운 죄에 넘어졌지만 버림받지 않고 회개로 회복되었습니다. 참 신자는 죄 안에 편안히 머물 수 없으며, 성령께서 회개로 이끄십니다. 죄를 짓고도 아무렇지 않은 상태가 오래간다면 그때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고린도후서 13장 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