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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답하다

베드로는 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나요?

자기 확신은 컸지만, 시험의 때에 그 힘이 자기에게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실패를 미리 아셨고, 기도로 붙드셨으며, 부활 후 그를 회복시켜 사명을 다시 맡기셨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 베드로는 "다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장담했지만, 예수님은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셨습니다(마태복음 26장). 그날 밤 대제사장의 뜰에서 그는 세 번 예수님을 모른다고 했고, 닭이 울자 그 말씀이 생각나 밖에 나가 심히 통곡했습니다.

실패는 예고되었고, 기도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시몬아,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라고 미리 말씀하셨습니다(누가복음 22장). 베드로가 끝내 무너지지 않은 것은 그의 의지력이 아니라, 그를 위해 기도하신 주님 때문이었습니다.

세 번의 부인, 세 번의 회복

부활하신 예수님은 디베랴 호숫가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 번 물으시고, 세 번 "내 양을 먹이라" 하셨습니다(요한복음 21장). 실패한 제자를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세워 맡기시는 것 — 이것이 복음이 죄인을 다루시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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