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답하다
술 마시는 것은 죄인가요?
성경이 죄로 명시하는 것은 술 취함입니다. 포도주 자체는 성경에서 정죄되지 않았지만, 성경은 술의 위험을 반복해서 경고하며, 형제를 실족하게 하지 않는 사랑과 절제를 그리스도인의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성경이 분명히 죄라 말하는 것 — 술 취함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에베소서 5장 18절). 술 취함은 고린도전서 6장 10절에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목록에 올라 있고, 잠언은 그 끝을 생생하게 그립니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잠언 23장 29-30절). 판단력을 내려놓고 자기 통제를 술에 넘기는 상태를 성경은 일관되게 죄로 규정합니다.
술 자체에 대한 성경의 결
동시에 성경은 포도주를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 목록에 두고(시편 104편 15절), 예수님의 첫 표적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일이었으며(요한복음 2장), 바울은 디모데에게 위장을 위해 포도주를 조금 쓰라고 권했습니다(디모데전서 5장 23절). 즉 성경은 술을 접촉만으로 부정해지는 물질로 보지 않습니다. 문제는 물질이 아니라 지배 관계입니다 —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고린도전서 6장 12절).
자유보다 큰 것 — 사랑과 절제
그렇다면 마실 자유가 있다는 결론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바울은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로마서 14장 21절)고 말합니다. 한국 교회가 금주의 전통을 세워 온 것도 술로 무너지는 가정과 중독의 현실 속에서 형제를 지키려는 사랑의 선택이었습니다. 각자 몸은 성령의 전이며(고린도전서 6장 19절), 회식과 모임의 압력 속에서 "안 마시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오늘날 한국에서 신앙을 드러내는 가장 조용하고 분명한 증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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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 담배는 어떤가요?
성경에 담배가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몸이 성령의 전이라는 원리(고린도전서 6장 19-20절)와 무엇에도 얽매이지 말라는 원리(고린도전서 6장 12절)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건강을 해치는 것이 분명하고 중독성이 강한 습관은 청지기 정신에 어긋나므로, 끊기를 힘쓰는 것이 마땅합니다.